<런던올림픽> 北 여자 축구대표팀 뿔나 경기 지연…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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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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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북한 여자 축구대표팀이 조직위원회의 실수에 화가 났다.

25일(현지시간) 오후 7시 45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햄든파크에서는 여자축구 조별리그 1차전 북한과 콜롬비아의 대결이 예정돼있었다.

하지만 대형 전광판에 북한 인공기 대신 태극기가 올라오자 북한 대표팀은 항의하며 경기장 입장을 거부했다.

이에 1시간 5분이 지연돼 8시 50분이 되서야 경기가 시작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에 조직위는 "실수를 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북한 대표팀에 사과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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