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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제관-한국가스안전공사, 부탄가스 안전사용 합동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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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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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대륙제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김한국)와 함께 남양주톨게이트,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올바른 휴대용 부탄가스 사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부탄가스 폭발사고에 대비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야 할 여행지에서 피서객들의 경각심 부족 및 사용법 미숙 등으로 발생되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대륙제관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함께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여름철 휴가지로 향하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정확한 휴대용 부탄가스 사용법을 설명한 전단지 배포와 함께 ‘안터지는 맥스부탄’을 무료 증정했다.

박봉준 대륙제관 대표는 “대한민국의 가스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기업체를 대표해 이 같은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돼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향후에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대륙제관은 휴대용 부탄가스 ‘사고율 0%’ 달성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륙제관의 주력제품인 안터지는 ‘맥스부탄’은 독자적으로 개발된 CRV 방식으로 제작돼 폭발방지효과를 입증한 안전강화 부탄가스로 2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폭발하지 않는다는 특성 때문에 안전의식이 높은 해외에서 인기몰이 중으로, 현재 60여개국 150여개 업체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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