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트라스트·기넥신', 제약 브랜드가치 톱5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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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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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트라스트'
SK케미칼 '기넥신'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SK케미칼의‘트라스트’가 제약 브랜드가치 3위에, ‘기넥신’은 5위에 올랐다.

26일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2년 2분기 BSTI(브랜드가치 평가지수, 1000점 만점)에 따르면 동아제약의 박카스가 844.35점을 얻어 1위에 올랐으며 SK케미칼의 트라스트는 807.15점으로 3위에 랭크됐다.

유한양행의 ‘삐콤씨’가 831.19점, ‘트라스트’가 807.15점, 경남제약의 ‘레모나’가 799.37점, ‘기넥신’이 795.74점, 태평양제약의 ‘케토톱’ 786.30점, 일동제약의 ‘아로나민’ 783.59점, 대웅제약 ‘우루사’ 775.85점, 한국얀센 ‘타이레놀’ 756.60점, 동화약품 ‘까스활명수’ 752.26점 순이었다.

이인석 SK케미칼 라이프 사이언스 비즈 대표는 “소비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덕분”이라며 “항상 신뢰받는 브랜드로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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