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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덕 서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전의경들이 원하는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포천경찰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최영덕 포천경찰서장은 26일 서장실에서 112타격대와 검문소에 근무하는 전의경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 서장은 ‘서장보다 더 잘할 수 있는 것’이란 주제로 전의경들과 일일이 대화를 나눈 뒤, 서내 주차장에서 전의경들이 원하는 포즈로 사진을 촬영했다.
최 서장은 “내 자식같은 전의경들이 군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부모님의 곁으로 떠날 때까지 정성을 다해 돌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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