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군(군수 이진용)은 오는 27일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아리랑 판타지’를 무대에 올린다.
‘아리랑 판타지’는 농촌을 배경으로 다문화가정의 이야기를 웃음과 감동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국내정상급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그룹 캔의 배기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배우 최정원은 극중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다문화가정의 9살 소녀 보리의 우상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스타로 출연하고, 배기성은 지혜롭고 착한 필리핀 며느리인 이자벨의 노래자랑 출전을 돕는 무명가수로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송창진씨가 지휘하는 뮤지컬 전문 오케스트라 썸뮤지컬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아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공연의 피날레 무대에는 설악면 미원초교 어린이합창단 30여명이 출연해, 민족의 노래 ‘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공연은 오후 3시, 오후 7시 두 차례 열린다.
공연문의 가평군 문화예술담당(☎031-580-206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