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랑콤 뷰티 디렉터 되다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랑콤은 27일 유진과 콜라보레이션한 '프렌치 인형' 메이크업 영상을 공개했다.

프렌치 인형 메이크업은 유진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프로젝트로, 유진은 영상에서 직접 선택한 핑크·카키·그린 색상 아이섀도를 믹스매치해 아이 메이크업 연출 방법과 마스카라 연출법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세련된 핑크톤의 '프렌치 핑크 룩'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21가지 색상으로 리뉴얼된 랑콤 옹브르 이프노즈 아이섀도우 컬렉션과 이프노즈 돌 아이(Doll Eyes) 마스카라 등이 사용됐다.

손은실 랑콤 브랜드 매니저는 "뷰티 전문가 못지 않은 유진만의 뛰어난 감각과 애정, 노하우를 많은 이들에게 공유하고자 뷰티 디렉터를 제안하게 됐다"며 "유진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으로 이번 ‘프렌치 핑크&그린 룩’이 탄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진 역시 "그동안 뷰티 멘토로 여러 경험을 해봤지만, 랑콤의 뷰티 디렉터로 직접 메이크업 룩 기획부터 런칭까지 참여해달라는 초청을 받아 무척 설렜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메이크업 팁을 소개하게 됐는데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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