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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
남녀 중학생 14명으로 구성된 민박연수단은 입국 첫날인 26일 안양예술공원을 찾아 알바로시자 홀 등 공공 예술작품을 견학하고, 최대호 시장을 예방한 데 이어 U통합상황실과 예절교육관도 방문했다.
학생들은 U-통합상황실의 최첨단 방범 망에 대해 부러움을 나타냈다.
또 예절교육관에서는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다도체험을 하는 등 우리의 전통문화를 익히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최 시장은 “양국의 생활문화와 정서를 이해하고 화합과 우호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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