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로나 비치 프로모션은 부산 해운대를 중심으로 ‘코로나 비치’, ‘코로나 클럽 파티’, ‘코로나 밴드(미니 퍼레이드)’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코로나는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대표적인 여름 휴가지인 부산 해운대에 ‘코로나 비치’를 설치해 피서객들에게 이국적인 휴양지 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캐러비안 해변의 느낌을 살린 샤워 부스와 함께 포토존을 운영하며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매일 선착순 540명에게 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진은 현장에서 바로 인화해 전달할 예정이며, 코로나 문양 타투(tattoo)도 새겨준다.
코로나 비치에는 서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서핑 게임에서 뽑힌 베스트 서퍼에게는 3일 클럽 엘룬에서 열리는 코로나 클럽 파티 티켓을 증정한다.
또한 코로나는 파라다이스호텔에 위치한 부산 최대 규모의 클럽 엘룬에서 ‘2012 코로나 엑스트라 비치 파티 인 부산’을 개최한다. 8월 3일 저녁 6시부터 4일 오전까지 진행되는 코로나 클럽 파티는 비키니 복장의 고객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DJ DOC의 미니 콘서트와 유명 DJ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는 도심에서도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코로나 밴드’를 구성하여 부산 해운대 일대 및 서울 홍대, 가로수길, 강남역 등 주요 지역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코로나 로고가 랩핑된 오픈카로 도심 곳곳을 다니며 라이브 공연을 펼쳐 코로나의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코로나 밴드 공연은 8월 2일~4일(부산), 10일~11일, 17일~18일(서울) 등 총 세 차례에 걸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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