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전 죽으면 돼요" 전태수 그에게 무슨 일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30 09: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전 죽으면 돼요" 전태수 그에게 무슨 일이?

전태수 자살글 해프닝(사진=전태수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전 죽으면 돼요" 배우 전태수(28)의 자살 암시 글이 확산됨에 논란이 일고 있다.

전태수 트위터에는 "그동안 연기 못 보여 드린 거 죄송하고 매니저분들께도 미안해요. 기사 내도 돼요. 상관없으니, 전 죽으면 돼요" 등
알 수 없는 멘션들이 연속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혹시 자살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며 걱정의 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전태수 소속사 관계자는 "전태수가 최근 휴대전화를 잃어버려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밝혀 '해킹'에 의한 소행임이 알려졌다.

이어 전태수 측 관계자는 "사이버 수사대에 관련 사항에 대해 수사를 요청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태수는 중국에서 드라마 '안훈일기'를 촬영하다 지난 5일 한국에 입국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