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에도 자신의 일에 열중하고 있는 량징루는 최근 발표한 개인앨범 ’환요우스지더아이(環遊四季的愛)’홍보로 바쁘지만 틈나는 대로 남편과 소소한 일상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톈톈신바오(天天新報)가 30일 보도했다.
결혼 후에도 일 욕심을 버리지 못한 부인 량징루 덕분에 남편은 집에서 독수공방하는 날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웃으며 “집에 남편이 기르는 강아지와 제가 기르는 고양이가 있어요. 제가 없으면 고양이를 안고 자도 될텐데 왠지 나한테 미안하다며 굳이 소파에서 자더라구요”라며 남편의 자신에 대한 애정을 은근히 자랑해 보였다.
또한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긴만큼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도 커서 만났을 때 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라며 "어쩌다 쉬는날이 생기면 남편을 위한 아침을 직접 만들고 식사 후에는 배드민턴이나 수영을 하러 가요. 집에 있을 때는 제가 거의 종이죠. 남편이 좋아하는 망고며 음료까지 전부 대령하거든요. 요즘엔 함께 런던올림픽 경기를 보며 응원하기도 해요" 라고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소개했다.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하늘의 뜻에 따르겠다'며 만약 아이가 생기게 되면 일을 하면서도 한 남자의 남편, 한 아이의 훌륭한 엄마까지 모두 잘 해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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