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
3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이다도시는 몰라보게 성장한 두 아들을 소개하며 근황을 밝혔다.
두 아들은 이다도시를 쏙 빼닮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으며 특히 큰 아들 태진은 과거 방송에 출연했을 때보다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다도시는 두 아들을 프랑스에 보내며 "매년 함께 프랑스에 갔지만 이번엔 큰 아들이 16세가 돼 혼자서 챙길 수 있으니깐 둘만 보내게 됐다"며 장성한 아들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태진은 동생과 동행할 프랑스 여행을 능숙하게 준비하며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또 그는 프랑스에 있을때 생일을 맞이할 이다도시를 걱정, 직접 만든 무당벌레 의자를 엄마에게 선물하며 동생과 엄마를 챙겨주는 의젓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다도시는 반말이 익숙하지 않아 아이들에게도 존칭을 쓴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관심을 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