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30일 부평아트센터에서 후반기 의장협의회 회장단 선출을 위한 회의를 열고 단독후보로 나선 유재호 의장을 만장일치로 후반기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유재호 회장은 8월부터 2014년 8월까지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유 신임회장은 제2~3대에 이어 제6대 남구의회 의원으로 활동중이며 민주통합당 인천시당 기업협력특별위원장, 제6대 남구의회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을 역임했다.
유 회장은 “인천시민을 대표하는 의회가 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6대 후반기 인천군·구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에는 구경회 강화군의장, 간사에는 안희태 남동구의장이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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