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사진:가희 트위터) |
31일 가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나저나 남일 같지가 않네"라는 멘션을 남겼다.
짧은 문장이지만 누리꾼들은 가희의 발언이 티아라 왕따설과 관련이 있다고 여기며 애프터스쿨 내에서도 불화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는 것.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가 보도자료를 통해 가희가 팀에서 나오는 것을 '졸업'이라고 표현했지만 일방적으로 결정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다.
한편 가희는 지난 6월 애프터스쿨의 리더로 활동하다 '졸업'을 선언하며 팀을 나왔으며 현재는 솔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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