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콘텐츠미디어 "다니 조기 투입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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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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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가 새 멤버 다나의 조기투입하는 일은 없다고 못을 박앗다.

1일 오전 10시 10분께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온라인 상에 제기된 다니의 조기 투입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현재 온라인에는 티아라의 일본 홈페이지에는 '티아라는 새 멤버 아름을 투입해 7인조로 활동하게 됐다. 준비기간으 가진 뒤 한 명의 멤버 다니를 추가해 8명으로 활동한다'고 언급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다니가 합류하는 것은 맞지만, 화영이 빠지자 마자 바로 투입되는 것은 아니다"면서 "또 다른 새 멤버인 아름이가 합류하고 난뒤 금년 말이나 다니가 함께 활동한다"고 밝혔다.

다니가 바로 투입된다는 것은 일부 누리꾼의 추측일 뿐이다. 홍역을 치른 티아라 멤버들 역시 조정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다니가 바로 투입되는 것은 오히려 부담이 될 수도 있다.

다니 역시 수많은 히트곡의 안무와 가사를 외워야 하고 선배들과 같은 수준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다니가 합류되는 것은 이르면 올해 12월 말 쯤으로 소속사는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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