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북한은 31일(런던 현지시간)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여자축구 조별리그 G조 미국과의 3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 북한은 1승 2패(총 승점 3점)로 조3위, 베이징(北經)올림픽에 이어 런던에서도 8강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북한대표팀 심의근 감독이 경기 후 악수를 하며 선수를 다독이고 있다. [런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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