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수영 백수연 정다래 결승 진출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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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2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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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수유 인턴기자= 한국여자 평영 백수연(21)과 정다래(21)가 런던올림픽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백수연은 1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여자 평영 200m 준결승에서 2분24초67로 1조 5위, 전체 16명 중 9위를 차지해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전체 8위로 결승에 턱걸이한 샐리 포스터(호주·2분24초46)보다 겨우 0.21초가 뒤졌다.

정다래는 2분28초74로 16명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한편 미국 여자 수영의 간판 레베카 소니는 2분20초00으로 세계기록을 세우고 전체 1위로 결승에 올랐다.

2009년 7월 로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캐나다 출신 애너메이 피어스가 세운 종전 기록(2분20초12)을 0.12초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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