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세계 1위를 목전에 둔 중국은 세계 질서의 위협으로 미국은 보고 있다. 미국 관계자들은 중국이 축적된 부로 국사확장에 나설 경우 위협이 될 거라고 경고한다. 이 책은 미국 안보 전문가인 저자들은 중국이 인민해방군을 양성했으며, 이로 인해 미국과 중국은 보이지 않는 군비 확정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현재 중국의 공작원들은 미국의 기술을 훔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이는 잠재적인 위협요소라는 저자들의 주장이다. 중국의 내 외부 사정을 분석해 이 같은 논리를 뒷받침한다. 1만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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