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편파방송 '나는 꼽사리다'가 책으로 나왔다. 1%의 기득권층에 휘들리지 말자며 탄생한 팟 캐스트 '나는 꼼수다'의 경제 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와 김용민이 제작한 '나꼼수'는 기존 정권에 신랄한 비판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책에는 개그우먼 김미화가 패널로 출연한 방송은 상위 위정자의 경제 음모를 파헤쳤다. 금융 모피아와 이명박 정부의 상관관계 등 심각한 사안을 쉽게 설명한다.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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