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일간 알 아흐람에 따르면 전날 오후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남쪽으로 120km 떨어진 베니 수에프주(州) 아부 셀림 지역에서 이 마을 주민 수백명과 군경이 충돌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
이에 시위대는 베니 수에프 주정부 청사를 둘러싼 채 시위를 벌였고 이 과정에서 경찰차 3대가 불에 탔다.
베니 수에프주 공안 검찰은 이번 사건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치안 책임자를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날 카이로 도심 한 호텔에서는 한 남성이 난동을 부려 경찰이 사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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