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이안류 발생 200여명 긴급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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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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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지연 인턴기자= 80만명의 인파가 몰린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이안류(離岸流)가 대규모로 발생, 물놀이를 하던 피서객 200여명이 긴급 구조됐다.

이안류는 일반적인 파도와 달리 해류가 해안에서 바다 쪽으로 급속히 빠져나가는 역파도 현상으로 폭이 좁고 빨라 안전사고의 원인이 된다.

119수상구조대는 4일 낮 12시께부터 수십여분간 해운대해수욕장 5,6,7 망루 앞 해상에서 이안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이안류에 물놀이를 즐기던 피서객 200여명이 한꺼번에 바다 방향으로 휩쓸려나가 119수상구조대가 제트보트, 셔틀보트 등을 동원, 피서객들을 구조해 육지로 이동시켰다.

이안류가 산발적으로 계속되자 해운대해수욕장에 입욕이 전면 통제됐다가 오후 3시30분께 5,6,7 망루 앞 바다를 제외한 나머지 구역의 입욕통제를 해제했다. 119수상구조대는 오후 4시40분 전 구역의 입욕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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