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 휴대폰 매장 턴 10대 청소년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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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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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벽돌로 휴대폰 매장을 턴 10대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시가 200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절도한 혐의로 손모군 등 4명을 검거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경찰조사 결과 손군 등은 벽돌로 휴대폰 매장의 강화유리 출입문을 깨고 침입, 매장에 진열돼 있던 스마트폰 21대, 시가 19,667,400원 상당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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