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북면 STX 칸'은 창원시 의창구 북면 무동 도시개발사업지구에서 총 1085가구(1단지 854가구, 2단지 231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모든 가구를 전용면적 59㎡ 111가구, 84㎡ 974가구의 2가지 평형으로만 구성했으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최대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실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자연순응형 데크설계로 지상 주차장을 최소화하면서 생활안정성을 향상했고, 40%의 녹지율을 통해 친환경 주거공간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1단지는 부지 위 아래로 2개의 학교가 예정돼 있으며 문화복지시설과 어린이공원이 자리잡아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 2단지는 일자형 단지설계로 생태연못과 총 길이 약 200m의 자연형 계류를 조성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STX건설 관계자는 "'창원 북면 STX 칸'은 최근 분양한 창원 도심 아파트 대비 최대 50% 저렴한 가격과 쾌적한 주거환경, 도심 접근성 등 실수요자가 원하는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그룹 고향'인 창원에서 첫 선보이는 아파트인 만큼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으로 창원 지역의 주거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TX건설은 오는 17일 창원시 중앙동 삼성생명 옆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다. 문의 1544-1933.
[조감도 = '창원 북면 STX 칸', STX건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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