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 레슬링 최규진, 메달획득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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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6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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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지연 인턴기자=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레슬링 경량급 최규진(27·조폐공사)이 획득에 실패했다.

5일(현지시간) 영국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55㎏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최규진은 러시아의 민기얀 세메노프에게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다.

한편 그레코로만형 74㎏급에 출전한 김진혁(23·조폐공사)도 첫 경기에서 조지아의 주라비 다투나슈빌리에게 세트 스코어 0-2로 패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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