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중국 통계국에서 발표한 전국 및 산둥(山東)성 상반기 경제지표와 비교할 때 칭다오는 전국 평균 성장률보다 1.8%p 높은 성장률을, 산둥성 평균보다는 0.1%p 낮은 경제성장률을 보여 상당히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하절기 수확량이 풍부하고 일정규모 이상 기업의 산업생산규모도 동기대비 무려 11.18% 증가하는 등 빠르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고정자산 투자규모도 동기대비 22.1% 증가한 1799억9000만 위안을 기록했으며 물가도 서서히 안정을 되찾고 있다. 정부재정수입은 물론 도농주민의 가처분소득이 크게 증가해 주민들의 생활수준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무역거래도 활발해 통상거래규모가 전년 동기대비 5.1% 증가한 338억 달러를 기록, 특히 수출이 147억2700만 달러로 동기대비 무려 8.1%나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칭다오 관련 인사는 현재 칭다오의 경제상황으로 미루어 볼때 올 하반기 중국 경제의 '삼두마차'인 수출, 소비, 투자에 힘입어 2012년 경제성장 목표치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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