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배우 하지원-감독 김지훈 中영화 꿈나무 '특별 멘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07 09: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하지원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이번 행사를 통해 한중 문화 교류에 가교 역할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배우 하지원과 영화감독 김지훈과 중국의 영화 꿈나무들을 위해 특별 멘토로 나선다.

CJ CGV는 오는 13~17일 진행하는 중국 문화공헌 프로그램 ‘북경 토토의 작업실’에 배우 하지원과 김지훈 감독이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J 측이 중국공산주의 청년단 산하 소년선봉대와 공동 주관으로 중국 베이징 광거문 중학교에서 5일간 40명의 한·중 청소년들과 함께 총 8편의 영화를 제작하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영화 ‘7광구’ 개봉으로 중국에서도 많이 알려진 김지훈 감독과 하지원은 청소년들에게 영화 제작을 위한 미니 특강을 하고 퍼즐 게임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할 예정이다. 또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들이 만든 영화 상영회에 참석하고 우수작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