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해군, 하와이 근해서 해상구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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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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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한·미·일 해군이 7일부터 이틀 동안 하와이 근해에서 해상구조훈련을 실시한다.

국방부는 이날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6월29일부터 시작된 림팩(RIMPAC) 훈련에 참가한 한미일 해군은 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는 과정에서 연합 사렉스 훈련을 갖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2008년부터 격년제로 실시되고 있는 연합 사렉스는 조난 선박 발생에 대비해 수색 및 구조절차를 연습하는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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