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경찰서는 “7일 오후 8시50분께 부대로 복귀중이던 정제환 의경(방범순찰대 소속)이 지하철 2호선 전동차 내에서 휴대폰으로 여성의 하체 등을 촬영하던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전동차 내에서 자신의 소지하던 휴대폰(갤럭시R)의 카메라를 이용, 반대편에 앉아있던 강모(23)씨의 하체 등을 찍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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