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7시56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3동의 한 상가건물 지하 2층 안마시술소에서 불이 나 45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에어컨, 냉장고 등이 불에 탔지만 인명 피해나 대피 소동은 없었다.
소방 당국은 안마시술소 내 에어컨 전기 배선 과부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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