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소리(VOA) 방송은 9일 “이 단체가 25만유로(약 31만달러) 상당의 구호품을 황해도 해주로 보냈다고 지난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면서 “필수의약품과 의료기기, 분유, 영양강화 식품 등의 구호품이 해주에 있는 병원 두 곳에 분배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단체는 지난해 5월과 7월 평안남도 안주시와 황해도 해주시에 1300t의 쌀과 콩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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