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 축구대표팀 서포터스 붉은악마는 "한국과 일본의 동메달 결정전의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붉은 악마 주도로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거리응원을 개최한다. 응원행사는 10일 오후 10시부터 11시 오전 6시까지 이어진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거리응원은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순수 행사로 마케팅 효과를 노린 기업들의 접근을 배체하며 정치인이나 연예인의 방문 또한 사양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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