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브루넬로쿠치넬리, 멀버리, 에트로, 마이클코어스, 폴스미스, 질샌더, 지미추, 콜롬보, 로베르토 까발리, 미쏘니, 발렌티노, 막스마라, 마놀로블라닉, 파비아나 필리피, 휴고보스, 닉오웬스, 말로, 소니아리키엘, 월포드 등이 참여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및 편집샵 브랜드도 참여해 지난 행사와 차별화를 뒀다"며 "해외패션상품의 특성상, 행사 초기 소진이 빠르기 때문에 서둘러서 구입을 하면 수입의류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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