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얼스코트에서 열린 여자 배구 준결승에서 김연경은 미국과의 경기에서 20득점을 올리며 이번 대회까지 총 185득점을 기록했다.
이는 미국팀의 데스티니 후커와도 38점 차이가 나는 셈.
경기당 평균 26.4득점을 기록 중인 김연경에 대해 AP통신은 "준결승에서 김연경이 가장 적은 득점을 올렸지만 런던올림픽 득점왕은 그의 차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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