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GLS, 경남양산 창고(사진제공=CJGLS) |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전국적으로 붙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중에도 냉동창고 내부는 한겨울 이다.
18년만의 폭염에도 냉동물류센터 내부는 엄동설한이다. 경남 양산에 위치한 CJ GLS 냉동물류센터에서 온도계가 영하 25도를 가리키고 있다. 냉동창고의 작업자들은 두꺼운 방한복에 귀마개까지 착용했으며 양산 냉동물류센터 천장에 하얀 성에와 고드름이 맺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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