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진짜 귀신 출목... 제작진 경악!

'아랑사또전' 촬영현장 귀신(사진=MBC '아랑사또전 100배 즐기기'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아랑사또전’ 촬영현장에서 귀신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아랑사또전 100배 즐기기’에서 제작진은 촬영장에서 포착된 귀신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아랑사또전 100배 즐기기’에는 촬영장에서 저승사자 역을 맡은 배우 한정수의 개인촬영이 진행되고 있었다.

 

그런데 촬영 도중 카메라에 희미한 물체가 잡혀 잠시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진 것. 해당 영상에는 머리카락과 귀의 모습이 선명한 의문의 여자가 찍혀 있었다.

 

이에 대해 이준기는 “귀신을 보거나 귀신 목소리를 들으면 대박이 난다고 하는데 귀신이 찍혔다는 얘기를 들어 기분이 좋았다”고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아랑사또전 촬영장 귀신 포착’에 대해 “대박 징조인 것 같다.”, “드라마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