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기분 나빠하지마" 한채영, 중국 배우와 '불화설' 불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10 17: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한채영이 최근 중국배우와의 불화설에 대해 정면반박했다.
9일 중국 한 언론매체는 중국 절강TV에서 드라마 '무해가격'에 출연 중인 한채영과 중국 여배우 쥐이엔이 소품인 가발을 가지고 다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한채영 소속사는 "사실과 다르다. 한채영은 드라마에서 실제 헤어로 촬영하고 있다. 가발을 착용하지도 않는데 그런 문제는 생길수도 없다"고 논란의 허무임을 밝혔다.

현재 한채영은 중국에서 드라마 '젊은 부부'를 촬영 중이다. 중국 언론에 기사가 나간 뒤 한채영은 웨이보를 통해 "엥? 이게 뭐야 말도 안돼! 이런 기사를 보고 기분 나빠해야 하는 건가? 내 친구 쥐이엔 너도 이런 기사 때문에 기분 나빠하지마"라고 올렸다.

쥐이엔 역시 기사를 본 뒤 웨이보를 통해 "누가 이런 말도 안 되는 내용을 쓸 권리를 줬냐. 이렇게 함부로 욕해도 되는 건가"라며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한편, 한채영은 중국 CCTV 드라마 '젊은부부'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9월말까지 촬영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