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임직원들이 서울 역삼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수박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SPC가 10일 'SPC 해피프라이데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파리바게뜨 임직원들은 서울 역삼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점심 배식 봉사를 실시하며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가졌다.
SPC는 지난 3월부터 매월 둘째·넷째 금요일에 임직원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SPC해피프라이데이'를 진행해 오고 있다.
SPC해피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찾아가는 임직원 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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