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한국허벌라이프는 서울YMCA에서 주최하는 ‘제 3회 국제 어린이 월드컵’ 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참가 어린이 선수들과 스태프를 위해 자사 제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국제 어린이 월드컵’은 8월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한국, 일본, 싱가포르, 중국 4개국 11개팀의 어린이 축구 선수 및 스태프 125명이 참가하는 대회이다.
대회기간 동안 어린이 축구 선수 및 스태프는 축구대회 외에도 전통문화 체험, 레저스포츠 활동, 서울 투어 등 다양한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한국허벌라이프는 몸에 활력을 줄 수 있는 기능성 발포정 드링크 ‘리프트오프’와 자외선 차단제인 ‘멀티비타민 페이스 선블럭’, 휴대용 물병으로 구성된 자사 제품을 지난해부터 지원하고 있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사장은 “어린이 월드컵은 여러 나라의 어린 꿈나무들이 모여 축구대회를 통해 건강한 삶을 실천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스포츠활동을 하는데 한국허벌라이프가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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