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손연재 리듬체조 사상 첫 결선 진출

  • <런던올림픽> 손연재 리듬체조 사상 첫 결선 진출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2012 런던올림픽에서 '체조 요정' 손연재가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에서 손연재는 전날의 후프, 볼에 이어 곤봉과 리본 경기를 펼쳤다.

후프와 볼 종목에서 55.900점을 받은 손연재는 4개 종목 합계 110.300점을 받으며 참가한 24명의 선수 중 6위를 차지해 결선에 진출했다.

그동안 2008 베이징올림픽 예선에서 신수지가 12위에 오른 것이 리듬체조 최고 성적이었던 한국은 손연재가 개인종합 결선에 오르며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곤봉 연기에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중간 순위가 하락하기도 했지만 손연재는 침착함을 잃지 않고 리본 종목에서 화려한 연기를 펼쳐 28.050점을 받았다.

예선에 출전한 24명의 선수 중 상위 10명의 선수가 결선에 출전하는 리듬체조에서 예선 3위부터 10위까지 8명의 선수의 점수 차가 3점 이내여서 손연재가 결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첫 메달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됐다.

한편 결선은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한국시간으로 오는 11일 오후 9시30분부터 펼쳐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