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5일 미국이 모금활동을 허가한데 따른 것이다. 10일(현지시간) 시리아지원단 설립자는 "첫 한달 간 700만 달러를 모금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모금은 시리아지원단의 홈페이지에서 신용카드 등 온라인 결제를 통해 이뤄진다. 지원단은 모금액으로 반군의 무기와 탄약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이와 별도로 미국의 군사적 개입 등을 위해 로비 활동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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