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잘 때도 개그본능 못 숨겨!

인어공주 자세 숙면 김준호(사진=김지호 미투데이)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인어공주 자세로 숙면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화제다.

 

지난 10일 김지호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밤 11시까지 ‘감수성’ 분석하다 ‘개콘’ 회의실 의자에서 실신. 이젠 좀 일어나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숙면을 취하고 있는 듯한 김준호는 자신의 손으로 머리를 베고 있었으며 입을 벌린 채 잠을 자고 있다. 이 모습이 마치 인어공주를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준호 인어공주 자세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준호 인어공주 자세로 떡실신”, “김준호 이제 여장에 도전? 인어공주 자세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