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 매출처 다변화 효과는 하반기부터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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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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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3일 태광에 대해 하반기부터 매출처 다변화를 통한 성장기업이란 인식 확대가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유지했다.

김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동사는 2분기 매출액 857억원), 영업이익 13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49.5%, 340.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 15.6%의 실적을 달성, 당사 예상치에 부합하였다”며 “지난 1분기에 발생한 재작업물량 12억원이 비용으로 처리됨을 감안하면 사실상 17.0%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달성, 수익성이 회복세로 전환됐다”고 분석했다.

김현 연구원은 “과점체제 하에서 경쟁사 대비 낮은 수익성을 기록한 점은 동사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으나, 동사 녹산공장 전체에 걸쳐 배송을 기다리며 수북이 쌓여있는 피팅제품을 보면, 매출이나 수주, 수익성이 다시 악화될 우려를 갖는 것보다 얼마나 크게 개선될 지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동사의 2분기 신규수주가 815억원으로 경쟁사 대비 26.3%적었던 것이 주가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면, 3분기 이후는 발빠른 증설로 경쟁사 대비 20% 큰 생산능력을 확보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동사 제품의 75%가 수출물량이고 2천억원의 수주잔고 중 ASP가 낮은 Carbon 재질의 비중이 57%로 전년대비 7%p 감소하면서, 동사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동사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935억원, 영업이익 16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2.8%, 20.6% 증가할 것이며 영업이익률 17.7%를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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