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1시 22분 현재 성광벤드는 전거래일보다 350원(1.57%) 오른 2만2700원을 기록 중이다.
성광벤드는 석유화학 플랜트, 조선, 원자력, 화력발전소의 파이프라인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인 관이음새를 만드는 업체다.
성광벤드의 올 2분기 당기순이익은 142억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0.6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93억4200만원으로 218.13% 늘었고 매출액은 790억6700만원으로 35.59% 늘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