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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
이번 시민토론회는 현재 시의 최대 현안사항으로 떠오르고 있는 광명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조례안이 시의회에 계류중임에 따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시민토론회를 열고 이들의 다양한 찬반의견을 수렴해 시민적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참석자 소개 및 개회에 이어 백남춘 광명상공회의소 회장의 인사말씀, 신용희 시청 기획예산과장의 그간 도시공사 설립 추진상황 설명, 향후계획 등으로 진행됐다.
또 지정토론자 3명의 기조연설과 토론자간 상호 질의답변 및 시민의견 반영을 위한 방청객의 질의응답 등도 이어졌다.
기조연설에 나선 조기태 광명발전연구회 연구위원은 “광명도시공사 의 조속한 설립만이 KTX 광명역세권 개발의 활력소”가 된다고 발표한 반면 전광섭 부천대 교수는 “광명시 재정상태는 타 시군에 비해 양호해 건전재정을 운영하고 있지만 도시공사 설립으로 재정 건전성이 우려된다”고 말해 대조를 이뤘다.
한편 광명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에는 공사사업 운영기간을 4년 한시적으로 운영하되 재정악화 방지를 위해 공사채를 발행하지 않고, 우수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KTX 광명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광명역세권에 위치한 도시지원시설 용지를 한정적으로 개발하고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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