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융자금액은 등록금 내에서 신청액 전액이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전액 무이자로 융자되며 대학 졸업 후 2년 뒤부터 1학기당 1년 단위로 8년간 상환하면 된다.
이번 2학기 학자금 융자는 지난 7월 11일부터 20일까지 2주에 걸쳐 신청을 받아 일정 요건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1학기의 경우 학자금 융자 지원 인원은 1만6576명, 지원액은 504억원이었다.
지원요건은 농어촌 지역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학부모의 자녀 또는 대학생 본인이다. 대학생 본인 자격으로 신청 시에는 반드시 농어업에 종사해야 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농어촌출신 대학생들의 교육기회 확대와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2학기부터 신청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증명서 제출을 생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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