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서울 중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12 ING생명 어린이 경제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 광주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ING생명 고객들의 자녀 480명이 참가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놀이 중심의 수업을 통해 화폐의 개념과 발달과정, 올바른 용돈 사용법 등을 익혔다.
이재원 ING생명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소비주의 풍토가 확산되면서 경제관념이 부족한 청소년들이 늘고 있다”며 “ING생명은 생생한 경제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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