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 "유명 아티스트가 직접 매장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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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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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갤러리아 명품관은 22일 가을·겨울 MD(매장개편) 시즌을 맞아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 손잡고 꾸민 편집매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지스트리트494(G.STREET 494), 스티븐알란, 스티브알란걸, 지디에스(G.D.S), 맨지디에스(MAN G.D.S) 등 5개 편집매장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오는 8월24일부터 10월24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아티스트와의 협업이 상품, 쇼핑백 등에 국한됐던 것에 반해, 이번 갤러리아의 시도는 매장 인테리어 부분으로 아트마케팅이 세분화돼 접목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이를 통해 아티스트들은 자신의 작품과 감성을 대중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백화점과 예술가들 간 상생 모델이 된다고 덧붙였다.

개념적인 작가주의 작품으로 유명한 곽철안씨는 자신의 최근 작품 '더 우든 테이블(THE WOODEN TABLE)' 시리즈를 바탕으로 지스트리트 494(G.STREET 494) 매장을 꾸미고, 이 매장만을 위한 작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명품 브랜드 펜디와 현업을 진행한 바 있는 이삼웅씨는 별을 모티브로 한 '스타 시리즈'라는 작품을 통해 여성 편집매장 시티븐알란 매장을 디자인한다.

여성 디자이너 편집매장 지디에스와 남성 디자이너 편집매장 맨지디에스는 국내 프로젝트 디자인 그룹 모노컴플렉스와 매드빅터가 맡는다. 스티븐알란걸 매장은 한동엽씨가 매장을 연출할 예정이다.

문성근 갤러리아 명품관 영업기획팀장은 "예술적 감성을 매개로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기획했다"며 "아티스트에게는 브랜드 매장이 작품과 본인을 알리는 갤러리 같은 장소로, 고객에게는 상품과 더불어 예술적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매장을 선사하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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