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종훈 트위터] |
최종훈은 상의를 탈의 한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선명하게 드러난 초콜릿 모양의 식스팩이 눈에 띠며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FT아일랜드 멤버 전원은 지난 2011년 리메이크 앨범 '새들처럼' 활동 중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 "요즘 아이돌 댄스그룹만 몸짱이라고 생각하는데 밴드하는 사람도 몸 좋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 그래서 홍기와 함께 열심히 운동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홍기는 "내년 콘서트에서 종훈과 함께 윗옷을 벗고 2시간 내내 복근공개 할 수 있도록 몸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내달 1일과 2일 열릴 FT아일랜드 국내 콘서트를 앞두고 최종훈은 "준비가 됐다"며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점쳐진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몸매 정말 대박이다" "오 빨래판 완성" "콘서트 때 장난아닐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FT아일랜드는 9월 1~2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1년 만에 단독 국내 콘서트 'TAKE FTISLAND'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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