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시 인천국제공항공사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공항 급유시설 민간 운영사업자 선정을 위한 사업설명회에 11개 업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국가계약법에 따라 이날 설명회 참석자(개인, 기업 포함)에게만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는 본 전자입찰의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다시 말해 설명회가 급유시설의 입찰 전초전인 셈이다.
당일 현장에 한국공항, 아시아나항공, GS칼텍스, S-OIL, 아스공항주식회사, SK에너지, 대한송유관공사, (주)심지 E&C, (주)샤프, (주)세일로, (주)한유엘앤에스 등 11곳이 등록을 마쳤다.
입찰은 최고가 경쟁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저 입찰가는 208억원으로 정해졌다. 참가 자격은 급유업 영위 등 조건을 갖춘 곳만 참여할 수 있으며 낙찰 받은 업체는 기본계약 3년에, 평가를 거쳐 추가 2년 연장계약이 가능하다.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경우 한 곳에서 최소 1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해야 한다. 한편 이곳 급유시설의 연간 매출은 250억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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