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성우전자, 삼성전자 수혜로 ‘강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23 09: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준 인턴기자= 삼성전자 협력업체 성우전자가 삼성전자 신모델 출시에 대한 수혜가 기대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성우전자는 23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75원(10.08%) 오른 40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우전자는 휴대폰에 적용되는 전자파 차단장치 쉴드캔(Shield clan) 제조업체로 현재 삼성전자 휴대폰의 65%를 점유하고 있다.

박인금 신영증권 연구원은 “성우전자는 하반기에도 삼성전자향 출하량이 증가하고 신모델 출시 효과로 인해 매출액 768억 원·순이익 53억 원이 전망되며 실적은 갈수록 좋아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