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맏형 키겐 '못생긴 여자에 눈길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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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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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텀 맏형 키겐 '못생긴 여자에 눈길이 가...'

왼쪽부터 산체스, 키겐, 한해(사진=WA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실력파 3인조 그룹 팬텀(PHANTOM)의 맏형 키겐의 독특한 이상형이 화제다.
 
키겐은 최근 인터뷰에서 이상형은 몸매 좋은 추녀라고 밝혔다. 그는 얼굴은 크게 신경 안 쓴다. 남들은 못생겼다고 하는데 저는 이상하게 눈길이 간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키겐이 속해있는 팬텀은 지난 16일 미니앨범 팬텀 시티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버닝으로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멤버 모두 작사, 작곡할 줄 아는 실력파로 키겐은 이번 앨범에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했다.
 
그는 아이돌이 대다수인 현 가요계에서 다채롭고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팬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팬텀은 김연아의 맥주 광고 속에 등장한 BGM을 불러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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